일본 출국(한국 입국)시 PCR 검사 증명서 저렴한 검사소 추천 리뷰

일본에서는 2022년 8월 현재 코로나와 관련하여 입출국이 예전보다 많이 완화되었습니다. 하지만 출국을 할 때 코로나 PCR검사 결과 확인서가 필요한데요. 도쿄에서 가장저렴하고 빠르게 PCR 영문 검사 결과서를 받을 수 있는 곳을 바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본 코로나 검사센터

일본 무료 PCR 검사 센터 케이원 그룹

한국인이 운영하는 도쿄 PCR 무료 검사센터

일반적으로 일본 출국을 위해 일본에서 PCR 검사를 받고 영문 증명서를 발급받을려면 보통 1만 엔(한화 약 10만 원) 정도 금액을 지불하여야 했는데요. 이번에 소개할 케이원 그룹 일본 PCR 검사센터에서는 기본적으로 코로나 검사가 무료로 진행됩니다. 거기에 1,000엔을 지불하면 PCR 검사 결과 영문증명서가 현장에서 바로 발급이 가능합니다.

 

저 또한 일본 출국을 위하여 7월 말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았는데요. 서류 작성을 포함한 검사 진행에 약 10분정도 소요되었으며, 검사 후 결과를 받는 데까지도 10분이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실제 방문해 보면 정말 한국의 빠른 속도에 감탄을 하게 됩니다. 

 

일본 PCR 검사센터 위치

PCR 검사센터 위치

도쿄내의 검사센터

도쿄내의 다양한 지역에 케이원 그룹 PCR 검사소가 있습니다. 저는 신오쿠보점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고 왔는데요. 기본적으로 도쿄 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검사이지만, 도쿄 이외의 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서류 한 가지를 더 작성하시면 무료로 검사가 가능합니다. 직원분이 알아서 설명해 주시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방문 전 전화해서 문의한 결과 따로 검사 예약은 받고 있지 않으며, 방문하면 검사부터 결과까지 당일에 받아볼 수 있다고 하여 출국 전날 방문하여 검사를 받았습니다. 신오쿠보점에 점심쯤에 도착하여 검사센터로 들어가니 밖에서 잠시 기다리라는 안내를 받고 약 5분 뒤 입장하여 검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시국이 된 이후 출국을 위해 일본에서 받은 PCR 검사 중 가장 빠르고 신속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검사 결과 영문증명서가 1,000엔이라는 가격은 정말 압도적으로 저렴하였습니다.(다른 곳에서는 항상 1만 엔 이상을 지불하였습니다.) 혹시나 가까운 시일 내에 코로나 검사 영문 증명서가 필요하다면 꼭 한번 방문해 보시는 걸 추천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