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IT 취업 가장 빠르고 손쉽게 하는 추천 방법

일본 IT 취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일본 IT 회사에 가장 손쉽게 취업할 수 있는 방법을 바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왜 일본에 취업을 하고 싶은지 차치하고서라도, 일본 취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한번 확인해 보시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가장 간단하고 빠르게 일본 IT로 이직 전직하는 방법

 

1. 내부 추천, 직원 추천제도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같이 소위 말하는 빅 IT 기업들은 바로 이 내부 추천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데요. 일본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 IT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내부 직원의 추천을 받아서 이력서를 지원하게 되면 서류 통과 확률, 면접 통과 확률이 아주 높게 올라갑니다.

 

물론 면접에서 '입사 지원 이유'등을 물어보기는 하지만 그 부분은 센스 있게 '하얀 거짓말'로 잘 대응하시면 됩니다. 특히 경력이 있으신 분들의 경우는 일본어가 조금만 되시면 아주 편하게 입사할 수 있습니다. 이력서를 지원하고 나서 면접도 온라인으로 보게 되기 때문에 내정을 받으시고 나서, 연봉 등의 조건을 확인한 후 일본 회사에 들어갈지 말지를 고민하여도 전혀 문제가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 방법에는 치명적인 문제가 두 가지 있습니다. 첫 번째로 보통 일본 IT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내부 직원을 알 길이 잘 없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일본 IT 회사에서 일하고 있더라도 내부 추천, 직원 레퍼럴 제도를 지원하는 일본 기업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점입니다. 아무래도 이런 제도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회사가 아니면 실시가 어렵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런 문제점을 해결 가능한 일본 IT 회사가 있습니다. 아래에서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2. 직원 추천제도로 지원 가능한 회사

도쿄 정대리인 제가 재직하고 있는 테크노 프로 IT 회사가 바로 이 제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테크노 프로 회사 소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테크노 디자인', '테크노 it' 등 여러 회사로 나뉘어 있는 '테크노 프로' 그룹의 회사이며, 규모도 5,000명 이상으로 전체 그룹으로 하면 약 만 명에 가까운 인원이 재직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일본에서 유명한 IT기업인 소프트뱅크, 라쿠텐 등과 비교하면 모두가 가고 싶어 하는 최상급 레벨의 IT 회사는 아닙니다만, 보통의 개발자로 일 하기에는 좋은 회사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에서 경력 1~2년을 가지고 있는 개발자라면 충분히 입사가 가능합니다. 연봉은 경력과 업무에 따라 다르겠지만 2년 차 개발자의 경우, 야근 수당을 제외하고 4,000~4,500만 정도까지 충분히 받으실 수 있습니다. 물론 높은 급여는 아니지만, 일본 IT 회사에서는 조금 높은 편에 속합니다.

 

직원 추천 제도로 입사를 하게 되면 입사 지원금(몇 백만 원가량, 경력에 따라 차등 지원)도 지원이 되기 때문에 이 부분도 놓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신입인 경우에도 일본어가 어느 정도 되고(최소 N2 이상) IT 지식이 있으면 사내 추천제도를 이용하여 서류를 지원하게 되면 당연하게도 서류통과 및 면접 통과 확률이 매우 올라가게 됩니다. 추천제도로 이력서를 지원해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간단하게 지원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테크노 프로 IT 내부 직원 추천 링크

 

일본 IT 취업 및 전・이직을 고려하고 있으시다면 추천제도를 활용하여 본인의 연봉 등을 한번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럼 여러분의 하루가 행복하기를 기원하면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