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 요금은 많은 사람들에게 호텔을 선택할 때 중요한 기준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예약 사이트 등을 보면 호텔의 가격은 다양하고, 찾으면 찾을수록 "어떤 것을 선택해야할지 모르겠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호텔의 가격 시세를 결정하는 다양한 요소와 일본에서도 특히 호텔의 수요가 높은 도쿄 · 오사카 · 교토의 가격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호텔의 가격 결정 방법은
호텔 가격은 다양한 조건에 의해 결정됩니다. 호텔의 등급이나 입지 조건, 편리성 등에 의해 가격이 바뀌는 것은 특별히 놀랍지도 않지만, 동일한 호텔도 요일과 계절에 따라 가격이 크게 다른 경우가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휴일과 성수기 호텔의 가격은 높아진다>
기본적으로 호텔의 가격은 수요와 공급의 균형에 의해 결정됩니다. 같은 날에 숙박을 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가격의 시세가 높아져 이용자가 적은 날은 시세가 낮아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원리는 다른 상품이나 서비스에도 적용되지만 호텔에서 "수요에 따라 방의 개수를 늘리겠다" 것을 원칙적으로 할 수 없기 때문에 특히 수요와 공급의 영향을 쉽게 받게 되어 있습니다.
호텔있어서 수요가 증가, 즉 숙박자가 늘어나는 것은 일반적으로 주말이나 공휴일 등의 전날 그리고 골든 위크와 여름 방학, 연말 연시 등의 성수기입니다. 또한 특정 이벤트가있는 지역에서는 이벤트 기간 동안 수요가 높아집니다. 이러한 시기에는 가격을 다소 높게 설정하여도 손님 확보에 곤란하지 않습니다.
사실 성수기 요금 설정에는 일정한 기준이 있습니다. 그것은 "기회 손실" 입니다. 예를 들어 200명이 정원인 호텔에 300명이 숙박하고자 하는 경우, 그 중 100명은 숙박을 하지 못 합니다. 1인당 일반 요금이 10만원이라면 1,000만원의 매출이 기회 손실로 날아갑니다. 하지만 이날의 요금을 15만원으로 설정하면 일반 요금에 비해 1,000만원의 매출이 증가하기 때문에 기회 손실분을 회수 할 수 있습니다.
장기간 머물면 가격이 싸진다!
한편, 수요가 적은 날(비수기)에 최대한 손님을 확보하는 일도, 호텔 운영자에게 중요한 과제입니다. 이를 위해 자주 활용되는 것이 '연속 숙박 프로모션'입니다.
예약 사이트에서도 많이 볼 수 있지만, 많은 호텔에서 2박 또는 3박을 묵게되면 1박당 가격이 저렴해지는 플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연속으로 숙박을 유도하여 조금이라도 호텔의 가동률을 올리려는 궁리입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바와 같이, 호텔의 가격을 결정하는 일반적인 구조는 기회 손실이나 가동률이 깊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이 호텔의 종류나 위치 등의 요소가 추가 됨으로써 구체적인 가격 시세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호텔의 가격 시세를 유형별로 설명!
한마디로 호텔이라고해도, 리조트 호텔과 비즈니스 호텔, 여관, 캡슐 호텔 등 종류는 다양합니다. 여기에서는 각각의 가격 시세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합니다.
<리조트 호텔의 가격 · 시장>
리조트에 위치하고 주로 레저 등의 용도로 이용되는이 리조트 호텔입니다. 구체적인 지역과 시설 등급, 브랜드 등에 따라 요금의 차이가 큰 것이 특징으로, 일반적으로 1인당 1박에 15만 ~ 수십만원이라는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비즈니스 호텔의 가격 · 시장>
도시에 위치하고 주로 출장중인 비즈니스맨에게 이용되는 것이 비즈니스 호텔입니다. 숙박 서비스를 전문으로하고있는만큼, 1인당 1박에 6만원~10만원 정도로 저렴한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료칸의 가격 · 시장>
주로 온천 등에 위치한 일본식 숙박 시설이 료칸입니다. 이용자층은 리조트 호텔과 겹칩니다만, 가격 설정은 다소 싸게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1 인당 1박 7만원 ~ 수십만원이 되고 있습니다.
<캡슐 호텔의 가격 · 시장>
도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숙박에 특화 한 간이적인 시설이 캡슐 호텔입니다. 이용자층은 비즈니스 호텔과 겹치는 있지만, 이쪽은 2만5000원~ 수만원 정도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인기 휴양지 호텔의 1박당 가격 · 환율
호텔 가격은 지역 (도시)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여기에서는 숙박 예약 사이트 Hotels.com가 발표 한 "2018년에 일본인 여행객이 국내 여행 인기 도시 톱 10에 지불 한 1박 당 평균 요금 및 전년 대비" 에서 국내에서도 특히 인기와 수요가 많은 도쿄 · 오사카 · 교토의 호텔 가격 시세를 소개합니다.
<도쿄 호텔의 가격 · 시장>
"일본 여행 인기 도시 ' 넘버원의 도쿄는 2018년의 평균 요금이 127,040원이되고 있습니다.
<오사카 호텔의 가격 · 시장>
2위 오사카는 2018년의 평균 요금이 116,370원입니다.
<교토 호텔의 가격 · 시장>
제 3위의 교토는 2018년의 평균 요금이 137,670원 입니다. 도쿄나 오사카와 비교하면 1박당 가격이 높은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리
이번에는 특히 휴일과 성수기에 호텔 가격 시세가 오르는 구조를 비롯해 연박로 호텔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있는 호텔의 종류와 위치에 따라 환율도 크게 다른 것 등을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일본에서의 숙박비와 관련하여서는 계속적으로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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