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는 많은 자동차들이 있는데요. 주로 경차가 인기가 있긴 하지만 소형차도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습니다. 일본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소형차 TOP7을 바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일본 인기 소형 차량의 매력, 경차와의 차이, 주행 성능, 배기량 등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목차
일본 소형차란?
일본의 소형차는 일본에서는 일명 콤팩트 카라고 불리며, 차 중에서도 소형차를 가리킵니다. 명확한 규격이나 구분은 없지만, 메이커가 콤팩트 카로 판매 중인 차량은 주로 아래의 특징을 갖는 자동차입니다.
| 길이(m) | 4.2~4.7전후 |
| 전폭(m) | 1.7이하 |
| 배기량(cc) | 1,000～1,500 |
또한 유럽 차라면 "B세그먼트"으로 분류되는 차량(CITROËN C3등)입니다. 콤팩트 카 중에서도 바디 타입에 의해서 다음과 같은 분류가 있습니다.
·해치백 : 소형 승용차 중에서도 백도어가 위로 올라간 형식
·하이트 형 : 천장이 높아 세로로 짐을 싣기 쉬움. 아이의 승하차하기 쉽고 편리성이 높다
·SUV : 스포티한 외관과 주행 성능이 매력. 최근 들어 인기를 끌고 있다.
일본 소형차의 매력
콤팩트 카는 경차나 큰 미니밴에 없는 다양한 매력이 있습니다.
운전의 편리성뿐만 아니라 비용적으로도 매력이 있어, 처음 차를 사는 사람에게도 좋습니다. 특히 아래에 해당하는 사람은 콤팩트 카를 추천합니다.
- 경차는 싫지만 비용은 조금 줄이고 싶은 사람
- 경차의 마력(일본 기준 660cc)은 아쉽지만, 미니밴의 사이즈, 파워는 좀 과하다고 느끼는 사람
- 운전하기 쉬운 차를 평소에 이용하고 싶은 사람
콤팩트 카는 나이와 라이프 스타일을 불문하고 일본의 도로, 주차장등에 알맞아 사용하기에 편리합니다.
일본 소형차와 경차와의 차이
■ 소형 승용차와 경차의 차이표
| 콤팩트 카 | 경차 | |
| 정원 | ~5명 | ~4명 |
| 배기량 | ～1,500cc | 660cc이하 |
| 실내 공간 | 뒷좌석과 트렁크는 약간 넓음 | 차종에 따라 다르지만 트렁크가 좁음 |
| 자동차 세 경 자동차 세 |
·1,000cc이하:25,000엔~29,500엔 ·1,001~1,500cc:30,500엔~34,500엔 |
7,200엔 또는 10,800엔 |
·특징이나 개성있는 차종의 폭이 넓어 희망 차종이 찾기 쉽다.
·인기가 높은 중고차의 수도 많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다.
·내부인테리어가 단순한 차종이 많다.
·배기량이 큰 차와 비교하면 언덕이나 고속도로에서 파워 부족을 느낄 때도 있다.
·자동차 세금이나 차량 검사 등의 비용을 줄이기 쉽다.
·고속도로의 요금이 저렴하다.
·콤팩트 카나 기타의 보통 차와 비교하면 파워 부족을 느낀다.
·정원이 4명까지라 상황에 따라서는 불편함 느낀다.
경차와 콤팩트카(소형차)의 공통점은 회전 반경이 작은 것인데요. 이는 좁은 골목과 좁은 주차장에서 운전을 할 때 초보자라도 운전하기 쉽다는 것입니다.입니다. 비슷한 부분도 있는 콤팩트 카와 경차지만 각각의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일본에서 소형차를 선택하는 포인트
일본에서 콤팩트 카를 선택할 때는 기능 및 편리성을 위주로 선택하게 됩니다. 각각의 기능등은 아래와 같습니다.
・실내의 넓이·짐의 적재량
콤팩트 카는 2열 시트에 5인승이 기본으로 차체는 길이 4.2~4.7m 내외, 전폭 1.7m 이하가 대략적인 기준입니다.
큰 짐이나 어린이 시트를 올린다면 짐을 실을 수 있거나 내부 공간의 확보도 검토하여 보아야 하는데요.
키가 큰 사람이 타고 높이 있는 짐을 싣을 때는 루미와 토루, 소리오 같은 천장이 높은"하이트 웨건"의 자동차를 추천합니다. 아이나 고령자의 승강을 상정한다면 슬라이드 문이 있는 차종을 검토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연비 성능
일상에서 주행시의 비용을 줄이고 싶으면 연비 성능이 높은 하이브리드 차를 선택합시다.
・하이브리드 차
휘발유로 움직이는 엔진과 전기로 움직이는 모터처럼 2종류의 동력을 조합하여 달리는 차입니다. 상황에 따라서 동력을 변환하면서 구동하기 때문에 비 효율적인 낭비를 없애 연비 향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기름값은 차의 유지 비용과 직결하는데요. 좀 더 저렴하게 차를 유지하고 싶다면, 최대한 연료 효율이 높은 차를 선택하는 것이 추천입니다. 연비를 중요시한다면, 야리스 하이브리드와 아쿠아가 추천입니다.
・승차감·주행 성능
차의 승차감은 시트에 앉은 감각뿐만 아니라 운전 시의 조작성이나 쾌적성도 포함합니다. 스포티한 운전을 즐기고 싶다면 스위프트 스포츠, 비포장 도로 눈길을 달린다면 SUV의 라이즈와 같은 차종을 추천합니다.
또한 두 사람 이상이 타게 된다면, 뒷좌석의 승차감도 확인해 두면 좋은데요. 예를 들어 4~5명으로 탔을 때, 공간에 여유가 없으면 승차감이 좋지 않아 동승자들이 스트레스를 느끼게 되는데요. 차체가 콤팩트한 것도 중요하지만 쾌적한 드라이브를 좌우하는 승차감도 잊지 않고 보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안전 성능
안전의 확보는 운전자 본인의 안전운전이 전제이지만, 자동차의 장비로 도움을 받는 것도 중요한데요. 최신의 자동차에는 다양한 안전 장비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안전 장비 운전 지원 기능의 예시
| ·반대편의 차량, 보행자의 감지와 회피 기동의 보조 악셀과 브레이크 밟는 실수에 의한 충돌 회피 사고 발생 시 자동 통보 시스템 |
운전 지원 기능은 도요타"Toyota Safety Sense(도요타 세이프티 센스)"혼다"Honda SENSING(혼다 탐사)"처럼 제조사별로 명칭이 다릅니다. 다만 그레이드에 따라서는 안전 장비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본의 국토 교통성과 자동차 사고 대책 기구가 실시하는 "자동차 평가"에서는 차의 종합적인 안전 성능을 평가하고 있는데요. 자동차 평가에 의한 최고 평가 "파이브 스타상"을 획득한 차종은 높은 충돌 안전 성능과 예방 안전 성능을 평가받고 있습니다.
- 충돌 안전 성능 : 사고 시 차량의 운전자 및 동승자와 보행자를 지키는 기술. 충돌 시 인체를 보호하는 기술의 평가
- 예방 안전 성능 :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기술. 실수로 페달을 밟을 시 가속을 억제, 차량과 사람의 충돌에 대한 피해 경감 브레이크 등의 평가
파이브 스타 상을 획득하고 있는 일본 소형 승용차에는 야리스, 피트, 아쿠아가 있습니다. 또한 안전상을 받은 시기(2020년) 보다 오래된 모델에서는 안전 장비가 탑재되지 않은 경우도 있어, 장비, 그레이드, 평가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본 인기 소형차[연비 효율]
콤팩트 카는 저 연비의 차종이 많이 존재합니다. 그중에서도 아래의 차종들이 일본에서 높은 연비 효율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도요타:아쿠아
도요타의 아쿠아는 콤팩트 사이즈의 하이브리드 카에서 연비 성능의 높이가 특징입니다. 초대 모델은 2011년에 등장, 2021년부터 2대째 아쿠아가 발매되고 있지만 모두 카탈로그 연비는 30km/h이상으로 저 연비입니다(특별 사양 차 제외).
안전성을 중시한다면, 2015년 11월 이후에 발매된 충돌 회피 지원 패키지"Toyota Safety Sense"또는"Toyota Safety Sense C"를 장착한 모델이 추천합니다. 충돌 위험을 감지했을 때 디스플레이와 버저에서 경고, 브레이크 어시스트, 긴급 제동에서 충돌을 회피하기 위한 지원을 실시합니다.
2021년에 풀 모델 체인지를 하였는데요. 최신의 모델은 도요타의 하이브리드 차량으로는 최초로 "가속 페달"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가속 페달에 의한, 파워풀하고 원활한 가속과 브레이크를 사용하지 않고 가속 페달만으로도 속도를 조정할 수 있어 더욱 쾌적한 운전이 기대됩니다.
・도요타:야리스
야리스 인기 및 추천 이유
도요타 야리스는 안전성과 저 연비가 매력의 해치백의 콤팩트 카입니다. 2020년의 발매 당초부터 높은 인기를 자랑하며 일반 사단 법인 일본 자동차 판매 협회 연합회가 발표하는 "2021년 승용차 브랜드 통칭 이름별 순위(신차의 등록 대수)"의 1~12월 모두 1위를 달성하였습니다.
인기를 높은 이유로는 주차 조작의 어시스트 기능이나 사람이나 차량 감지와 회피와 같은 안전 장비의 탑재와 높은 연비 성능이 있습니다. 가령 야리스 일부 그레이드에 탑재되고 있는 "어드벤스트 파크"는 주차선이 없는 공간에서도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주차를 도와주어 운전이 서툰 사람에게도 많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야리스는 도요타의 "비츠"의 후속 차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비츠는 1999년부터 발매를 시작으로 4대째가 된 2020년, 야리스로 명칭을 바꾸고 데뷔했습니다. 비츠의 매력과 장점을 계승하면서도 안전 등을 보다 발전시킨 세련된 차입니다.
・닛산:노트
노트 인기 및 추천 이유
·휘발유 차량이라면 100만 엔 이하에서도 찾을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1~2명이 승차하면, 뒷좌석을 포함해 충분한 넓이를 확보할 수 있다
·2대째 3대째 모델에는 최신 안전 기술이 탑재, 운전 시의 안전성이 더 늘고 있다
닛산의 노트는 2005년에 탄생한 닛산의 대표적인 콤팩트 카입니다. 2016년 11월에 발매된 모델부터는"e-POWER"를 탑재한 등급이 등장하고, 원활한 가속과 연비 성능이 실현하고 있습니다.
닛산의 최신 기술을 탑재하여, 엔진으로 발전하고 모터로 달리는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입니다. 충분한 가속성, 조용한 주행으로 기존의 하이브리드 카보다 높은 주행성이나 실내 쾌적성이 기대된다.
※2020년에 등장한 3대째 모델 이후는, e-POWER를 탑재한 하이브리드 차량만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휘발유 차량도 소형 승용차로써의 편리성은 충분히 실감할 수 있습니다. 중고차라도 e-POWER탑재 모델은 가솔린 차와 비교하고 차량 가격이 비쌉니다.
일본 인기 소형차[넓이·적재량]
차체의 크기와 배기량은 적지만 실내 공간이 넓고 쾌적하여 짐을 많이 실을 수 있는 차들이 있습니다. 특히 여행과 골프, 출장, 자녀의 통학등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아래의 차종이 인기입니다.
・도요타:루미
·차체는 콤팩트히지만 세로로 넓은 공간이 큰 매력
·운전석으로부터의 시야가 넓어 안정적인 시야 확보
도요타의 루미는 하이트 왜건 타입의 콤팩트 카입니다. 차내의 높이는 1.3m 넘어가고 옆면의 넓이도 넓어 큰 키의 사람이나 높이 있는 짐을 싣고 싶은 경우에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뒷좌석은 파워 슬라이드 문으로 운전석의 단추를 누르기만 하면 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닫힙니다. 엔트리 모델 이외의 그레이드(트림)는 키를 가지고 있으면 차에 접근만 하면 슬라이드 문이 자동으로 열리는 편리한 기능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워크 스루(선 채로 걸으면서 탑승)가 가능한 시트이기 때문에 전후의 좌석 간의 세로 이동, 운전석과 조수석 옆 이동이 가능합니다. 뒷좌석에 실은 짐을 내릴 때나 자녀가 내릴 때 편하게 승하차가 가능합니다.
루미는 다이하쓰가 도요타와 스바루에 공급하는 차량입니다. 이 점에서, 다이하쓰"토르"를 베이스 차로 하여 만들어졌는데요. 도요타에서는 "루미"와 "탱크", 스바루에서는 "쟈스티"등이 비슷한 형제 자동차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 차종들은 성능이 비슷하지만 외관은 약간 다릅니다.
・혼다:피트
·콤팩트한 해치백이지만, 뒷좌석과 트렁크가 넓다
·세대를 거듭할수록 안전 운전 지원 시스템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진화하고 있다
·디자인은 크게 변하고 있지만 발매 초부터 인기를 자랑하여 중고차 시장에 수요가 많다
혼다의 피트는 2001년부터 발매되고 있는 콤팩트 카입니다. 2020년 2월 발매의 4대째부터 하이브리드 시스템"e:HEV(이 에이치 이 부표)"를 탑재한 그레이드도 전개하고 있습니다. e:HEV는 연비가 좋은 것만이 아니라 부드럽고 힘차게 가속을 하기 때문에 장시간 운전이라도 스트레스 없이 운전하기 좋습니다.
2017년 6월 이후 판매된 모델에서는 선진 안전 운전 지원 시스템"Honda SENSING를 탑재한 모델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추돌 경감 브레이크나 급출발 억제 기능 등으로 더욱 안전하게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므로 처음 자동차를 사는 사람이나 소중한 가족의 안전에 대비하고 싶은 사람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연식이 오래될수록 차량 본체 가격은 낮아지지만 초대 모델은 2001년~2007년 2대 모델이 2007년~2012년으로 10년 전의 모델이 됩니다. 연비를 중시한다면, "피트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본 인기 소형차[주행 성능]
차의 주행 성능은 가속 속도 안정성, 핸들 조작성 같은 주행할 때의 성능입니다. 콤팩트 카는 연비와 차량 가격, 실내 수납공간등에 주목하기 마련이지만, 주행 성능이 뛰어난 차량으로 인기를 받는 차량들도 존재하는데요. 콤팩트 카이면서도, 운전이 즐거워지고 주행 성능이 뛰어나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차량을 소개합니다.
・스즈키:스위프트
·스포츠 타입이지만 일상생활에서 활용도가 좋다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한 모델은 연비도 좋다
·미션 차도 선택할 수 있다
스즈키 스위프트는 콤팩트 카 중에서도 주행을 즐길 수 있는 자동차입니다. 핸들링이 포인트로 고속도로, 산길 등 일상 주행 이외의 용도로 차를 타는 사람에는 스위프트의 매력에 빠지기 쉽습니다. 또한 활동적이고 세련된 외관도 스위프트만의 주요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스포츠 타입의 차는 '연비가 나쁘다'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지만, 스위프트는 저 연비를 실현한 엔진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2017년 1월부터 시판되는 4대째 모델에서는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한 그레이드(트림)도 판매하고 있어 연비 성능이 더욱 향상되고 있습니다. 스위프트의 매력인 주행 성능도 세대를 거듭할 때마다 개성과 특징을 가져 오랫동안 인기를 자랑하는고 있는 차량입니다.
콤팩트 카에서 더 주행 성능을 추구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스위프트 스포츠"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스위프트의 기본 모델보다 엔진 출력이 더욱 커지고 강력한 주행이 가능합니다.
・도요타:라이즈
·인기의 SUV로 소형이지만 주행성능도 아웃도어도 즐길 수 있다
·박력이 느껴지는 개성적인 디자인이 매력
·트렁크 용량이 커 야영과 패밀리에서 나들이도 즐길 수 있다
도요타의 라이즈는 일본에서 2019년부터 판매되고 있는 콤팩트 SUV입니다. 차체 용량 369L은, 콤팩트 SUV 탑 레벨의 공간을 자랑합니다. 콤팩트한 SUV이지만, 상위권 SUV에 지지 않는 박력 있는 디자인, 그리고 실내 공간에 상당히 여유가 있는 점은 라이즈만의 매력입니다.
SUV이지만 생각보다 운전하기 쉬워 처음 SUV를 선택하는 사람에게도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아웃도어를 즐기려고 하는 사람들은 4WD 차량을 선택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일본의 인기 소형차 TOP7을 알아보았는데 어떠셨나요? 일본 여행 등에서 자동차를 빌릴 때에도 유용하게 참고하실 수 있겠습니다. 일본의 자동차 관련 정보다 더욱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에서 더욱 확인해 보실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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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도 여러분의 하루가 행복하기를 기원하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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