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로 커플 여행을 계획 중이신가요? 도쿄의 커플 온천 여관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도쿄 인근의 커플 온천 호텔과 료칸(온천 여관) TOP14을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호텔과 료칸은 각각 다른 매력이 있으니 본인의 스타일에 맞는 숙소를 정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일 때문에 서로 바빠서 휴일은 주로 집에서 데이트만 하시지 않나요? 한 번쯤 느긋하게 여행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해외 중에서도 그나마 가기 편한 일본입니다. 그중에서도 꼭 추천하고 싶은 것이 도쿄 인근의 온천 여행인데요. 연인과 함께 바쁜 일상을 벗어나 여유롭게 지내며 재충전할 수 있습니다.
목차
도쿄 추천 료칸 및 온천 호텔
1. 호텔 친잔소 도쿄(ホテル椿山荘東京)
여름에는 반딧불이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정원에서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보세요!
메이지 초에 지어진 "호텔 친잔소 도쿄"는 도쿄 메트로·에도가와바시 역(東京メトロ・江戸川橋駅)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시사철의 색다른 경치가 선명하여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고 있는데요. 또한 광활한 정원이 먼저 반겨주어 호텔에 도착하면 아늑한 인상을 받게 됩니다. 설립된 지 무려 140년이 된 이 호텔은 오래된 역사와 만큼이나, 시대에 변화에 맞추어 계속해서 변화해 온 호텔입니다. 도쿄에 있는지 시골에 있는지 착각할 만큼 충분한 힐링 타임을 가지실 수 있습니다.
"프라임 슈페리어 가든 뷰(킹)"은 아름다운 뜰을 바라보면서 연인과 느긋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약간은 클래식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45㎡의 큰 방인데요. 쾌적한 소재를 고집한 침구류와 "록시땅" 어메니티 등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아이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리조트 느낌으로 보낼 수 있는 스파에는 시즈오카 현 이토에서 운반한 온천 욕탕이 있습니다. 부드러운 물이 기분 좋은 알칼리성 스파인데요. 널찍한 욕조에서 편안히 쉬면 이제까지의 하루의 피로가 쏙 빠지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상세 정보
주소 : 도쿄도 분쿄구 세키구치 2-10-8(東京都文京区関口2-10-8)
가는 방법 : 도쿄 메트로 유라쿠초 선 에도가와 바시 역 1a출구에서 도보 10분,
JR메지로 역에서 택시 10분 JR이케부쿠로 역·이다바시 역에서 택시 15분
추천 숙박 형태: 커플
사계절의 변화를 만끽할 수 있는 정원의 매력과 함께하는 힐링의 1박 2일
2. 라비스타 도쿄 베이(ラビスタ東京ベイ)
도쿄의 빛나는 야경을 눈앞에서 바라보며 펜트 하우스의 천연 온천에서 편안한 휴식을!
신코츠 유리카모메 시조마에역(新交通ゆりかもめ市場前駅)에서 도보로 약 1분에 위치하고 있는 접근성이 아주 뛰어난 어반리조트 '라비스타 도쿄베이'입니다. 바다 너머로 바라보는 거리와 스타일리시한 인테리어는 도시의 세련된 이미지와 편안함을 합쳐놓은 보습인데요. 일상을 떠나 럭셔리한 공간에서 스페셜한 시간을 보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라비스타 할리우드 트윈'은 커플에게 추천입니다! 베이사이드의 경치를 즐길 수 있는 객실 인데요. 밖이 보이는 노천탕이 포함되어 있어 느긋하게 쉴 수 있습니다. 도쿄의 시티 뷰도 단둘이서 바라보면 또 다른 도쿄의 모습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최상층인 14층에는 야경을 바라면서 목욕을 즐길 수 있는 대형 욕장이 있습니다. 일반탕과 노천탕 이외에도 항아리탕과 사우나 등이 있어 목욕시간을 느긋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내부의 일반탕은 미사토 온천에서 운반해 온 천연 온천물을 사용합니다. 어깨 결림이나 냉증 등 현대인에게 많은 신체 질환에 효과가 있는 온천에서 몸도 마음도 느긋하게 힐링을 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상세정보
주소 : 도쿄도 코토구 도요스 6-4-40(東京都江東区豊洲6-4-40)
가는 방법 : 유리 카모메"시장 앞 역"보다 도보로 약 1분
추천 숙박 형태 : 도심 속의 온천에서의 재 충전, 부부가 함께 가는 1박 2일
3.ONSEN RYOKAN유엔 신주쿠(ONSEN RYOKAN 由縁 新宿)
둘이서 편하게 온천 료칸(여관)으로~! 튀김이나 철판 요리등의 저녁 식사도 즐길 수 있습니다!
한 걸음 발을 들여놓으면 도쿄에 있음을 잊어버릴 정도의, 편안함의 공간이 펼쳐지는 "ONSEN RYOKAN 유엔 신주쿠"입니다. 신주쿠교엔 마에 역(新宿御苑前駅)에서 도보 7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도심의 온천 료칸(여관)입니다. 일본에서 료칸은 가고 싶지만 산지까지 찾아가고 싶지 않은 커플에게 딱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프리미엄 더블 룸"은 넓은 창으로 도쿄 거리를 둘러볼 수 있는 사치를 누릴 수 있는 모던 스타일의 객실입니다. 신주쿠에 있으면서도 도시의 정신없음을 잠시 잊을 수 있죠. 바쁜 일상을 떠나 연인과 함께 느긋하게 보내도록 합시다. 평상시는 좀처럼 함께 있지 못하는 두 사람의 거리도 자연스럽게 줄어듭니다. 어메니티로 눈 신발과 버선 양말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일본스러운 여행 기분도 더욱 고조됩니다.
도처에 음식점이 있는 도쿄 신주쿠입니다만, 모처럼 이라면 료칸(온천 여관) 내의 레스토랑"KAKATOJO"에서 멋진 식사를 드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철판 요리와 튀김 모둠을 같이 즐길 수 있어 양도 충분합니다! 대식가인 남자친구라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습니다. 특히 디너 코스인 "카카토조 코스(夏下冬上コース)"에서는 전채부터 디저트까지 풀 코스로 제공되어 더욱더 특별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술을 좋아하는 커플이라면 일본주 혹은 일본 와인과 함께 저녁을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맛있는 저녁 식사와 함께한 와인으로 취기가 더욱 로맨틱한 기분으로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겠습니다.
18층에 있는 전망 좋은 노천탕에서는 신주쿠를 내려다보며 천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데요! 하코네 온천에서 운반된 알칼리성 온천수는 피부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편안하게 몸을 풀면서 동시에 피부 관리도 할 수 있어요♪ 15시부터 01시에는 목욕 후에 아이스캔디를 서비스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상세정보
주소 : 도쿄도 신주쿠 구 신주쿠 5-3-18(東京都新宿区新宿5-3-18)
가는 방법 : 신주쿠 세가 역(新宿三丁目駅) C7출입구에서 도보로 약 7분
추천 숙박 형태 : 대도시에서 온천을 만끽하고 싶은 커플. 커플로 머무는 1박 2일
가나가와 추천 료칸 및 온천 호텔
4. 후후 하코네(ふふ箱根)
자연이 만들어낸 예술과의 조화 산에 둘러싸여 보내는 단둘만의 여행
하코네의 산들로 둘러싸인, 자연으로 충만한 장소에 있는 「후후 하코네」입니다. 고라역(強羅駅)에서는 차로 불과 5분 정도로 갈 수 있지만, 마치 깊은 산속에 들어와 있는 것 같은 기분을 마음껏 맛볼 수 있는 리조트에서 느긋하게 보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정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자연의 아름다움을 활용한 인테리어도 볼거리입니다!
로비를 비롯한 공간 및 객실에는 다양한 모양의 천연 바위들을 인테리어로 채택하여 장식되어 있는데요. 창밖의 장대한 경관들과 일치감을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입니다. 관내가 마치 하나의 미술 작품 같은 하코네입니다. 가끔은 남자친구와 함께 예술적인 기분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고급스러운 공간에 몸을 맡기고 천천히 흐르는 두 사람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후후 럭셔리 코너 스위트"객실입니다. 한 노 동"느티나무의 열매"의 4층에 있는 1개 층이 방이어서 프라이빗한 시간을 충분히 즐기실 수 있습니다.
방에 있는 돌로 만들어져 더욱 특별한 온천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풍성한 자연의 뷰를 즐기면서 프라이빗하면서도 개방감이 넘치는 일본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대욕탕에서는 오와쿠다니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하코네의 산등선을 눈앞에 두고 넓은 욕조에서 몸과 마음을 안에서부터 확실히 치유하십시오. 혈액순환에도 좋고 피부에도 좋은 온천에서 편안하게 쉬시는 건 어떨까요?
상세정보
주소 : 가나가와 현 아시가라시모 군 하코네 마치고라1320-807(神奈川県足柄下郡箱根町強羅1320-807)
가는 방법 : 하코네 등산선 고라 역(箱根登山線強羅駅)에서 차로 약 5분.
추천 숙박 형태 : 두 사람만의 특별한 날을 하코네에서 호화스럽게, 1박 2일 커플, 부부 여행
5. 츠키노 야도 사라(月の宿 紗ら)
일본 현대적이고 분위기 뛰어난 디자이너스 료칸. 전세 욕탕에서 단둘이~ ♡
일본의 모던하고 분위기가 뛰어난 디자인의 료칸(여관)입니다. 개별 목욕탕에서 단 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일본 모던 인테리어가 아름다운 '츠키노 야도(달의 여인숙)'은 하코네 유모토에서 만들어진 디자인적 요소가 뛰어난 료칸입니다. 하코네 유모토 역에서 걸어서 약 9분 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는데요. 여유롭게 산책 걸어서 방문하는 것도 좋고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부드러운 분위기의 색채가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는 세련된 온천 료칸에서 남자친구, 여자친구와의 여행 시간을 마음껏 만끽하세요.
전 객실에 개별 노천탕이 있어 단둘이 느긋하게 목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온천은 아니지만, 남의눈을 신경 쓰지 않고 노천욕을 할 수 있는 것은 아주 좋은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더블룸'은 커플 여행에 딱 맞는, 심플하지만 곳곳에 배려가 보이는 숙소입니다.
욕탕의 물이 풍부한 온천 대욕장은 다다미의 감촉이 부드럽고 편안한 힐링 공간으로, 노천탕과 사우나도 준비되어 있어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커플 여행의 포인트인 전세 목욕탕은 분위기가 더욱 로맨틱한 인테리어로 아주 멋집니다! 비어 있으면 언제든지 예약 없이 입장할 수 있습니다!
상세 정보
주소 : 가나가와 현 아시가라시모 군 하코네 마치 유모토 588-1(神奈川県足柄下郡箱根町湯本588-1)
가는 방법 : JR 신주쿠역→ 오다큐 로망스카로 종점 →하코네 유모토역 하차 도보 약 10분
추천 숙박 형태 : 커플, 마음이 설레는 1박 2일 여행
6. 미와 유가와라(三輪 湯河原)
나무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모던한 설계의 료칸, 연인과 고급진 료칸에서 휴식을
일견 미술관인지 잘못 착각할 수 있을 만큼, 모던한 외관을 가지고 있는 료칸입니다. 세련된 현대 건축 디자인의 료칸 바로 "미와 유가와라"입니다. 2019년에 오픈하여 전 객실에 걸쳐 노천탕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위치는 유가와라 역에서 차로 8분 정도 거리에 있는데요. 도시에서 조금 떨어진 자연에 둘러싸인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경치가 아주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목립 트윈'은 나무를 기본으로 한 차분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통일된 객실입니다. 가구 디자이너가 작업한 침대와 소파는 편안함을 추구하여 온기를 느낄 수 있는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시몬스'의 매트리스로 편안하게 몸을 쉴 수 있는 것도 기쁘네요. 자연을 느끼면서 느긋하게 지내면, 두 사람의 대화도 평소보다 더욱 활기차게 될 겁니다!
일본에서는 예로부터 "명탕"으로 알려진 "유가와라 온천"을 이곳에서 만나보세요. '목립 트윈'의 노천 온천은 햇빛이 들어오는 테라스에 새하얀 욕조가 돋보이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마치 숲 속에 있는 듯한 느낌으로 목욕할 수 있습니다. 나무들이 바람에 흔들리는 소리를 들으며 남자(여자) 친구와 함께 다정하게 샤워타임을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두 사람의 멋진 추억이 또 하나 늘어나겠네요.
상세 정보
주소 : 가나가와현 아시가라시모군 유가와라초 미야가미 206(神奈川県足柄下郡湯河原町宮上206)
가는 방법 : JR 유가와라 역(JR湯河原駅)에서 택시로 약 5분.
노선버스 온천장(路線バス温泉場) 방면으로 약 7분 '이상향(理想郷)' 하차하여 도보 약 10분.
추천 숙박 형태 : 커플, 노천탕에서 마음껏 릴랙스 하며 자연의 풍경과 힐링의 1박 2일
7. 유가와라 리토리토(湯河原リトリート ご縁の杜)
식사는 푸짐한 비건 요리! 연인과 함께 즐기는 건강한 요리!
'본래의 나로 돌아가는 여행', '인생에 변화가 일어나는 숙소'를 콘셉트로 내걸고 있는 온천 여관 '유카와라 리트리트'입니다. 명상 등에 관심이 있는 커플에게 추천합니다. 유가와라 역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이지만, 마을 안의 한적한 은신처 같은 분위기가 매력적인 료칸입니다.
룸 10 객실 한정의 차분한 료칸은 어딘가 안심이 되는 일본식 분위기인데요. 바쁜 나날을 벗어나 둘이서 한가롭게 보내기 딱입니다! '히노키우치 탕이 있는 객실 10실'은 커플에게 추천하는 방인데요. 안쪽의 목욕탕이라면 둘이서 함께 목욕을 즐길 수 있어서 추천합니다♪ (※객실 안 목욕탕은 온천이 아닙니다)
온천을 즐기신다면 꼭 대욕장에 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4시간 오픈하는 온천이 2종류가 있기 때문인데요. '번뜩이는 탕'과 '미노리노유'는 매일 19시쯤 남탕녀탕이 바뀌니까 꼭 둘 다 즐겨보시면 좋겠습니다.
목욕 장소로도 이용할 수 있는 '명상 라이브러리 방 Tsumugi'에서는 독서와 명상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힐링을 중시한 서비스로 두 사람의 지친 몸과 마음도 편안하게 쉴 수 있는데요. 이곳을 이용하면 몸도 마음도 상쾌해져 밤에는 숙면을 취할 수 있겠습니다.
엄선한 식재료를 듬뿍 사용한 요리는 계란, 우유, 고기와 생선을 사용하지 않는 비건 요리입니다. 메뉴는 정해져 있지 않아 매일 다른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연인과 함께 묵는 날에는 어떤 메뉴가 나올지 두근두근 하네요♡
상세 정보
주소 : 가나가와현 아시가라시모군 유가와라초 도비 5-4-6(神奈川県足柄下郡湯河原町土肥5-4-6)
가는 방법 : JR 동해도선 유가와라 역(湯河原駅)에서 도보로 약 5분
추천 숙박 형태 : 커플, 부부가 잔잔하게 기념일을 보내는 1박 2일
치바 추천 료칸 및 온천 호텔
8. 미쓰이 가든 호텔 카이와 노하(三井ガーデンホテル柏の葉)
연인과 단둘이서 마치 동거하는듯한 느낌으로 지낼 수 있는 호텔
쓰쿠바 익스프레스 가시와노하 캠퍼스 역 서쪽 출구에서 도보로 약 2분에 위치한 호텔입니다.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인테리어로 인상적인 '미쓰이 가든 호텔 카이와 노하'에서 편안한 여행을 즐겨보시겠습니까? 장기 체류도 가능하도록 주방이 포함된 숙소 등 "요리를 직접"을 할 수 있는 호텔입니다. 연인과의 결혼 생활을 가상체험 해보는 듯한 느낌이 들지도 모르겠습니다.
팝적인 색감이 귀여운 '모델레이트 트윈룸'입니다. 컬러풀한 인테리어에 마음도 들뜬답니다. 귀여운 쿠션을 안으면서, 푹신한 침대로 몸을 던져보세요. 그(그녀)와 보낸 하루를 되돌아보며 이야기하면, 둘 다 금방 웃음꽃을 피울 수 있겠습니다.
숙소의 천연 온천 대욕장에서 피로를 깨끗이 씻어내세요. 나트륨 염화수강염 온천은 피로해소와 건강증진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안뜰의 빛을 느끼며 기분 좋은 한때를 보내보세요♡ 호텔 부지 내에서 나오는 온천이므로 충분한 물의 양이 부드럽게 몸을 감싸줄 거예요.
상세 정보
주소 : 치바현 가시와시 와카시바 178-4 가시와노바 캠퍼스 148블록 2
(千葉県柏市若柴178-4 柏の葉キャンパス148街区2)
가는 방법 : 쓰쿠바익스프레스 가시와노바캠퍼스역(柏の葉キャンパス) 서쪽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
숙박 요금 : 5,700엔~ / 1인(변동 있음)
체크인 시간 : 15:00(IN)~11:00(OUT) 등
9. 보소 카모 가와 온센 제쿠-ZEKUU-(房総鴨川温泉 是空)
바닷가의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하늘과 바다를 느껴보는 여행!
절벽을 따라 지은 료칸(여관)과 그 바로 아래 펼쳐진 새파란 바다가 매력적인 숙소「보소가모가와온천 코레소라-ZEKUU-」는 객실뿐만 아니라, 대욕장이나 노천탕, 식당에서도 넓은 바다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태해역에서 도보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숙박자 한정 무료 픽업 서비스 있으며, 예약 시 문의)
시공동 E타입 객실은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큰 창문과 반노천탕이 있습니다. 객실 내의 목욕탕은 온천은 아니지만, 두 사람의 페이스로 목욕을 할 수 있겠습니다. 최대 6명까지 숙박 가능한 약 78㎡의 넉넉한 공간을 남자(여자) 친구와 단둘이 사용하는 것은 해외 특히 일본 여행에서는 좀처럼 누려볼 수 없는 사치입니다.
피부가 매끈해진다는 '가모가와 온천 나기사노유'를 끌어들인 전세 노천탕 '나부토노유'입니다. 하늘과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노천탕을 단둘이서 느긋하게 몸을 담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화창한 날 저녁이라면, 그(그녀)와 함께 선셋을 바라보며 보낼 수 있습니다. 정신없는 일상으로 지쳐있는 몸과 마음을 충분히 쉬게 할 수 있겠습니다.(1,650엔/50분)
상세 정보
주소 : 지바현 가모가와시 타카이하마 24-1(千葉県鴨川市太海浜24-1)
가는 방법 : JR 소토보 선 타이카이 역에서 도보로 10분.
요금 : 18,700 (1박 1인 요금, 변동 있음)
10. 히라사 우라 비치 호텔(平砂浦ビーチホテル)
감동의 인피니티 수영장! 수평선까지 펼쳐진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휴양지!
평사우라비치호텔은 다테야마역에서 노선버스로 약 3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미나미보소를 눈앞에 두고 리조트의 느낌을 만끽할 수 있는데요. 마치 아름다운 바다로 이어지는 듯한 인피니티 풀과, 바닷바람이 기분 좋은 발코니. 그(그녀)에게 기대면서 로맨틱한 한때를♡
바다를 향해 펼쳐진, 넓은 창문으로 바라보는 웅장한 경치의 객실입니다. '귀빈실 일출'은 럭셔리 커플 여행에 추천하는 오션 뷰의 일본식 객실입니다. 100㎡의 널찍한 모서리방 객실에는, 일본인들이 사랑해 마지않는 편백나무탕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노천탕이 있는 온천 대욕장에서, 분위기가 다른 2개의 목욕탕을 즐기는 것도 추천입니다.♪(※시간제 · 남녀 교체). 또한 전세 동굴 노천탕에서 눈앞에 펼쳐진 바다를 바라보며 그(그녀)와 느긋하게 목욕을 즐기는 것도 좋네요♡
상세 정보
주소 : 지바현 다테야마시 이토 1535(千葉県館山市伊戸1535)
가는 방법 : 다테야마 역(館山駅)에서 버스로 30분
숙박 요금 : 12,000엔~ / 1인(변동 있음)
11. 호라이야(蓬莱屋)
오션뷰의 노포 료칸♪ 멋진 야외 노천탕의 경치에 설레는 공간!
차분한 분위기로 다정하게 손님을 맞이하는 '봉래야'입니다. 안방텐진역에서 도보로 10여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메이지 시대에 만들어진 이 료칸은 바다를 마주 보고 있습니다. 편백나무 욕탕이 포함된 객실 '아타고안, 안방 치도리'는 여유로운 공간이 매력적인데요. 일본식의 인테리어에 일반 호텔풍의 가구들이 배치된 방으로 연인과 느긋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나트륨-염화수의 광천 천연온천은 바쁜 현대인에게 맞춤인 추천 온천인데요. 피로와 냉증등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로맨틱한 전세 노천탕이 있어 파도 소리를 들으며 연인과 은밀하게 단 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노천탕 이외에도 실내욕탕도 갖추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공수한 신선한 식재료로 정성껏 만든 해산물이 가득한 요리들도 있는데요. 아침 식사에는 이 지역의 명물인 톳을 사용한 깊은 맛의 조림, 해산물 육수 된장국 등 건강에 좋은 요리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건어물은 취향에 따라 여러 종류 중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 그는 무엇을 좋아할까? 아침부터 행복이 가득한 시간을 즐기세요.
상세 정보
주소 : 지바현 가모가와시 톈진 1376(千葉県鴨川市天津1376)
가는 방법 : JR 외보선 텐진역(天津駅) 하차 도보 5분,
JR코미나토역(小湊駅) 하차, 차로 7분
추천 숙박 : 커플 연인과 료칸의 식사와 온천을 즐기는 여행
숙박비 : 10,000(1박 1인당 요금, 변동 있음)
12.THE SHINRA신라(森羅)
다테야마 만을 내려다보는 리조트 호텔로 커플에게 어울리는 무드를 갖추고 있습니다.
더 신라는 다테야마만을 내려다볼 수 있도록 지어진 고급 리조트 호텔입니다. 2019년에는 신동 '신라 프레스티지'가 문을 열어 선택할 수 있는 객실 타입이 더욱 풍부한데요. 전 객실 오션뷰, 온천 노천탕이 포함된 럭셔리 객실이 준비되어 있어요. 어떤 방을 예약할까, 그(그녀)와 함께 객실을 선택하는 설렘도 여행의 묘미네요♪ 호텔까지 다테야마 역에서 셔틀버스(※사전 예약제)가 운행되고 있으니 이를 이용하시면 편하게 가실 수 있겠습니다.
이 객실은 커플에게 특히 추천하는 '럭셔리 스위트'입니다.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으로 상징되는 그 '시몬즈'의 세미 더블 트윈 침대가 있습니다♡ 오션뷰 온천 노천탕에서 그(그녀)와 바다를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누면 정말 로맨틱하겠죠! 본인에게 잠깐의 사치를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천연 온천 대욕장은 매우 넓습니다! 무려 지상 약 50m 높이에서 태평양을 내려다볼 수 있는데요. 넓은 수평선의 대파노라마에서 바다로 떨어지는 석양을 바라보며, 천천히 온천에 몸을 담그면 그와 단둘이서 로맨틱한 경험을 하실 수 있겠습니다. 이 「타테야마 온천」은, "피부 미용탕"으로 알려진 약알칼리성의 수질로 유명합니다. 목욕을 마친 후에 피부가 좋아진 것 같다는 말을 들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상세 정보
주소 : 지바현 다테야마시 시오미 284-1(千葉県館山市塩見284-1)
가는 방법 : JR 우치보선 다테야마 역(館山駅)에서 차로 10분
숙박비 : 31,020(1박 1인당 요금, 변동 있음)
사이타마 추천 료칸 및 온천 호텔
13.와도코센 야쿠시노 유노 야도와도(和銅鉱泉 薬師の湯 ゆの宿 和どう)
요코세가와 강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둘이서 노천탕을 즐겨보세요!
'치치부나치유'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닌 것으로 알려진 '와도코센' 료칸입니다. '와도코센 야쿠시노 유노 야도와도'는 지치부의 오랜 역사와 풍부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온천여관인데요. 가장 가까운 와토 구로다니 역에서 걸어서 약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역에서의 픽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온천 대욕장 '히오키'는 고대 노천목을 사용한 내부의 탕과 석조로 만든 노천탕을 즐길 수 있습니다. 노천탕 근처에는 요코세가와 강이 흐르고, 기분 좋은 바람과 강물의 소리가 들려오는데요♩ 정말 힐링되는 온천입니다. 또 다른 대욕탕 '암경'은 23~24시에 남탕여탕이 바뀝니다. 이른 아침에 욕탕으로 가서, 양쪽의 대욕탕을 즐겨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연인과 단 둘만의 시간을 즐기고 싶다면 전세 목욕탕도 있는데요. 온통 초록의 자연으로 둘러싸여 있어 더욱 힐링되는 기분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연인과 함께 목욕을 하고 욕실에서 테라스로 나와 바람을 식히면 대자연의 상쾌한 바람을 느낄 수 있어요.
노천탕이 포함된 방은 모두 14개가 있습니다. 커플에게 추천하는 노천탕이 딸린 객실 '발리풍'은 아시안의 리조트 느낌이 물씬 풍기는 객실입니다. 그(그녀)와 함께 해외여행 기분을 맛볼 수 있겠네요. 객실의 노천탕은 온천은 아니지만 '온천의 재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이용하시면 됩니다.
상세 정보
주소 : 사이타마현 지치부시 구로야 813
숙박 요금 : 3,800엔~ / 1인당(변동 있음)
14. 치치부 온센 와나노야(ちちぶ温泉 はなのや)
운치 있는 특별실 노천탕, 단 둘이서만 느긋하게 시간을 즐겨보아요!
우슈 히노역에서 산책 겸 걸어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한 료칸입니다. 조용한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치치부 온천 와나나야'는 일본 가옥의 모습이 인상적인 온천 료칸입니다. 요리, 온천, 꽃 등 마치 정갈한 가정집에서 환대하는 듯한 느낌에 힐링이 됩니다. 일본 현지인들에게는 어딘가 그리운 기분을 불러일으킨다는 이 료칸에서 마음은 더욱 편안하게 하여 한숨 쉬시기를 바랍니다.
본관 특별실 '노천탕 포함 객실 무갑'은 옛 민가를 개조해 만든 오래된 멋이 있는 객실입니다. 객실에는, 내탕과 노천탕이 있어, 그(그녀)와 단둘이 시간을 즐기며 보낼 수 있습니다 ♪ 목욕 후에는 널찍한 일본식 방에서, 느긋하게 목욕을 식히며 휴식을 취합시다♡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는 피부미용 효과가 있는 삼봉신의 탕은 나트륨 염화수의 온천입니다. 위 사진은 특별실 노천탕입니다. 또한 료칸 내에는 그 밖에 내탕, 노천탕이 딸린 큰 목욕탕도 있기 때문에, 큰 욕조로 따뜻하게 목욕을 할 수도 있어요.
상세 정보
주소 : 사이타마현 지치부시 아라카와 히노 542(埼玉県秩父市荒川日野542)
가는 방법 : 간에츠도 하나조노 인터에서 차로 50분.
세이부 지치부 역(西武秩父駅)에서 택시 이용
숙박 요금 : 14,300엔~ / 1인(변동 있음)
15. 치이사나 호텔 세라비(小さな ホテルセラヴィ)
자연이 풍요로운 지치부에서 만날 수 있는 인생에서 한 번씩 쉬어가는 은신처 같은 호텔
치이사나(작다는 뜻의 일본어) 호텔 세라비는 2020년 6월 새롭게 단장한 레트로 모던 온천호텔입니다. 노가미역에서 도보로 약 20분 거리입니다만, 무료 셔틀 서비스도 있습니다(※예약 시, 비고란에 요기입). "세라비"란 프랑스어로 "그것 또한 인생"이라는 뜻인데요. "많은 일이 있지만, 그게 또 인생이니까 괜찮아"라고 다정하게 맞아주는 호텔입니다. 일상에 지친 커플에게 추천합니다.
예약 전세제 야외 대노천탕 '세심'은 피로해소에 좋다는 '나가토로 온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개방감이 있는 분위기입니다. 또한 땀과 혈액을 보송보송하게 하는 효과가 있는 천연 광석 '블랙 실리카'도 들어간 호화로운 온천입니다. 전세로 느긋하게, 다른 사람의 눈을 신경 쓰지 않고 그와 둘만의 시간을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용 50분간, 체크인 시 예약)
전체 5실 중 4실이 노천탕이 포함된 객실로 객실에서도 '나가토로온천'+'블랙 실리카' 목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T자 형태'의 노천탕은 자연과 예술이 훌륭하게 융합되어 있는데요. 각 객실마다 다른 형태의 노천탕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료칸 내에는 다양한 작가·공예가가 참여한 스테인드 글라스와 조각, 앤틱 가구가 장식되어 있는데요. 둘이서 호텔 안을 구경하는 시간도 즐겁게 보낼 수 있겠습니다.
'E룸'은 고급스러운 아르데코풍의 거실이 마치 유럽 호텔에 온 것 같은 기분에 빠지게 합니다♪ 사진을 찍으면 확실히 분위기 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으니 연인과 기념사진을 찍는 것도 잊지 마세요. 위 사진의 방은 노천탕은 붙어 있지 않지만, 잔잔한 스테이를 할 수 있는 추천 객실입니다.
상세 정보
주소 : 사이타마현 지치부군 나가토로초 이도 419-1(埼玉県秩父郡長瀞町井戸419-1)
숙박 요금 : 29,500엔~ / 1인당(변동 있음)
이렇게 일본 도쿄 인근의 추천 온천 호텔 및 료칸들을 알아봤습니다. '좀처럼 멀리 여행하기가 어렵다.' 그런 커플이라도 포기하지 마세요. 1~2시간 비행으로 갈 수 있는 일본 도쿄에서 갈 수 있는 멋진 호텔이나 료칸에 묵으면 단번에 일상을 벗어나 여행 기분을 맛볼 수 있습니다. 바쁜 나날에서 좀 벗어나 연이과의 사이를 좀 더 돈독히 할 수 있는 여행은 어떤가요? 천연 온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해 보세요.
일본 숙박과 관련된 정보는 아래에서 더욱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오사카 커플 기념일 여행 현지인 강력 추천 숙소(호텔, 료칸) TOP10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기원하면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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