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본 취업, 일본 생활, 일본 취업 코스를 소개하는 도쿄 정대리입니다.
일본 IT 업계에도 다양한 기업이 있습니다. 사실 너무 많은 기업이 있어서 외국인 입장에서는 어느 회사가 좋은 회사인지 알기가 쉽지 않은데요. 오늘은 바로 그런 분들을 위해서 일본 IT 회사의 순위 및 입사하기 위한 조건들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 IT 업계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끝까지 읽어 보시면 좋겠습니다.
목차
IT 업계 매출 순위 TOP5
우선 IT 업계에서 매출 순위 랭킹을 소개하겠습니다.
매출이 크다는 것은 많은 아무래도 회사의 크기를 가늠할 수 있는 기준이 됩니다.
기업의 안정성과 미래의 성장성을 확인할 수도 있겠습니다.
1위 : 후지쯔 - 매출 31,237억엔(한화 31조)
가장 매출이 높은 IT 기업은 후지쯔입니다.
통신 장비 및 소프트웨어를 취급하고 IT 산업의 성장과 함께 매출을 늘리고 있습니다.
후지쯔는 연공서열로 승진하고 학력을 중시하는 전통 일본 문화 기업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사내의 분위기는 비교적 조용하고 오래 근무하면 대우도 양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근무하고 싶은 사람에게 적합한 기업입니다.
2위 : NEC - 매출 29,134억엔(한화 약 23조)
NEC는 전기 장비를 주력 사업으로 하는 대기업 전자 메이커입니다.
AI와 5G 등의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매출을 늘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장기적인 안정성이 기대되는 회사입니다.
워크 라이프 밸런스의 측면에서 출산 · 육아의 체제가 갖추어져 있어, 탄력 근무제를 실시하는 등 복지 측면에서 양호한 회사입니다.
기본적으로 연공서열제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3위 : NTT 데이터 - 매출 21,670 억엔(한화 약 21조)
NTT 데이터는 정보 서비스 사업에서는 일본 최대의 통신 회사입니다.
국가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업체 파워와 노하우를 겸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 SI 기업을 견인하는 위치에서 브랜드 파워가 큰 것이 강점입니다.
대규모 시스템을 처리하기 위해서 큰 규모의 일을 하고 싶은 사람에게 적합한 회사입니다.
대기업인만큼 유급 취득이나 잔업 시간 관리 등 복리 후생이 잘되어 있습니다.
4위 : 히타치 제작소 - 매출 20,659 억엔(한화 약 20조)
히타치 제작소는 대기업 전기 메이커입니다.
사회 공헌도가 높고, 수익성 사업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앞으로도 점점 성장이 기대되는 회사입니다.
여성의 관리직 등용을 적극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여성에게도 좋은 회사 환경입니다.
연수 체제가 잘 되어 있어, 어학 · 경영 · 비즈니스 등 본인이 수강하고 싶은 교육을 수강할 수 있습니다.
5위 : 오오츠카 상회 - 매출 4,632 억엔(학화 4조 6천억원)
오오츠카 상회 컴퓨터 및 통신 장비를 주로 취급하는 무역 회사입니다.
매출은 앞의 기업들과 비교해 떨어지지만, 충분히 안정된 경영 기업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잔업은 직종에 따라 많이 하지만, 잔업 수당이 1분 단위로 지급되는 구조입니다.
성과주의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성과에 상응하는 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승진에 있어서 남녀의 차이는 거의 없고, 출산 휴가 및 육아 휴가, 노동 시간 단축 근무도 이용하기 쉬운 분위기입니다.
IT 업계 연봉 순위 TOP5
다음은 IT 기업의 연봉 랭킹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IT 업계의 연봉은 일본의 평균 연봉과 비교해도 높은 수준에 있습니다.
1위 : 노무라 종합 연구소 - 1,221만엔(한화 약 1억 2,221만원)
IT 업계에서 가장 연봉이 높은 것은 노무라 종합 연구소입니다.
매년 연봉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꾸준히 고연봉 기업 순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급여 제도는 매월 지급되는 급여와 연 2회 상여금으로 총합 평균 1억 2천만 원을 넘어가는 금액을 연봉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우수한 인재일수록 빠르게 더욱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업무가 많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과 생활의 균형을 중시하는 분들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2위 : SRA 홀딩스 - 1,205만엔(한화 약 1억 2,205만원)
SRA 홀딩스는 IT 시스템의 구축 · 제공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30세부터 순조롭게 성장해 45세에 약 1,000만 엔(한화 1억 원)에 도달합니다.
50대 초반에서 최고 연봉에 도달하면 정년을 향해 완만하게 감소하게 됩니다.
초과 근무 수당을 전액 지급되는 때문에 초과 근무 수당에 따라 급여도 바뀝니다.
3위 : 미쓰비시 종합 연구소 - 941 만엔(한화 약 9,400만원)
3위는 미쓰비시 종합 연구소입니다.
컨설팅을 중심으로 하는 기업으로 연봉이 높은 경향 이 있습니다.
연공서열로 연봉이 올라가는 구조로, 35세 정도에서 약 1,000만 엔(한화 1억 원)에 도달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상여금을 나누는 평가 제도로, '기여 평가'라는 회사에 대한 공헌도를 10단계로 나눈 지표가 이용되고 있습니다.
재량 노동 제를 도입하고, 유연한 출근 시간에 일할 수 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자기의 실력 향상을 위한 휴가 제도도, 탄력 근무 측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회사라고 합니다.
4위 : 오빗쿠 - 901 만엔(한화 약 9,000만원)
오빗 후 높은 연봉 SIer 기업으로 4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젊은층의 연봉이 매년 빠르게 인상되어, 비교해서 연봉이 높은 수준입니다.
30대 이후에는 우수한 인재가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상사의 정책에 기본적으로 따르는 하향식 문화이지만, 의견 교환 등에는 좋은 분위기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전통적인 색깔이 강해, 탄력 근무 시간제와 재택근무 등의 환경을 갖추고 있지는 않습니다.
5위 : 덴츠 국제 정보 서비스 - 896 만엔(한화 약 8,900만원)
덴츠 국제 정보는 최근 실적 상승에 따라 보너스가 높아지고 있는 SIer 기업입니다.
연봉은 보너스의 금액이 크며, 보너스가 연봉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일의 재량권이 크고, 젊은층에게 업무를 맡기는 환경이기도 합니다.
도전 정신이 왕성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며, 높은 연봉을 받고 싶은 사람에게는 안성맞춤인 기업입니다.
IT 업계의 화이트 기업 순위 TOP5
IT 업계라고 하면 일이 어렵고 미친 듯이 잔업을 하는 이미지를 가진 사람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사고방식이 유연한 기업을 선택하면 화이트 환경이기도 합니다.
일본에서 유연한 근무 형태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화이트 기업 랭킹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위 : Google
Google은 일상생활에서도 친숙한 회사이죠.
사실상 전 세계에서 일하기 가장 좋은 환경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회사 자체도 아주 일하기 좋은 화이트 환경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근무는 탄력 근무제를 도입하고 있으며, 회의 등이 없으면 일하는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업무 시간의 20%를 평소의 통상 업무와 다른 업무에 맞출 수 있는 등 자유도의 폭이 넓습니다.
주체성을 존중하고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내의 음식 서비스는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있는 등 직원들의 건강 등에 대해서도 굉장히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위 : NTT 도코모
NTT 도코모는 일본의 주요 이동 통신사로 유명합니다.
전반적으로, 여성이 일하기에 좋은 기업입니다.
육아 휴가 및 출산 휴가를 취득하기 쉬운 체제가 갖추어지고 있어, 이후 복귀도 문제없이 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자녀의 돌봄이 필요한 경우는 재택근무도 가능합니다.
초과 근무 시간도 20시간 미만으로 적고, 개인 시간을 느긋하게 보낼 수 있는 것도 큰 포인트입니다.
유급 휴가 취득률은 90% 이상으로 무리 없이 일하기 좋은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위 : NTT 서일본
NTT 서일본은 주요 통신 사업자에서 근무 환경 개선에 적극적인 기업입니다.
육아 휴가 제도와 재택근무, 플렉스 타임제 등에 충실하고 실제로 많은 직원들이 제도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직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각기 다른 근무 형태를 권장하고 있으며,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유지하기 쉬운 기업입니다.
또한 육아 휴가 제도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의 취득도 권장하고 있습니다.
업무 종료 후 개인 시간을 유용하게 활용하고, 부업 등도 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4위 : NTT 동일본
NTT 서일본과 같은 계열의 NTT 동일본도 매우 화이트 환경입니다.
일본계 기업으로는 최고의 휴일 수를 가진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급 휴가 취득률은 관리직을 포함, 거의 100%를 기록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유급 휴가는 1시간 단위로 취득 가능하고, 신청 거부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개인과 일을 양립시키고,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일할 수 있는 기업입니다.
5위 : N · T · T · 컴웨어
NTT 그룹의 SIer 기업입니다.
SIer하면, 바쁜 것에 비해 대우가 좋지 않은 이미지를 가진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일정 부분은 사실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N · T · T · 컴웨어는 평균 초과 근무 시간을 20시간 전후해서 초과하지 못하도록 신경 쓰는 우량 SIer입니다.
유급 휴가 취득 비율은 거의 100%에서 노동 시간 단축 근무 및 탄력 근무제등 일하는 방식의 자유도도 높은 환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재택근무도 가능하고, 자녀 육아 등도 문제없습니다.
IT 업계에서 요구되는 기술 5가지
지금까지 일본 IT 업계 순위를 소개하였는데요.
상위에 랭크된 기업에 취직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본 IT업계에 취직하는 경우, 어떤 기술이 요구되는지 알고 계신가요?
여기에서는 일본 IT 산업에서 요구되는 기술 5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프로그래밍
커뮤니케이션 능력
문제 해결력
마케팅 능력
논리적 사고력
1. 프로그래밍
프로그래밍은 IT 업계에서 일하는데 있어서 기본이 되는 기술입니다.
IT 업계에 취직을 생각한다면 우선 프로그래밍을 습득합시다.
프로그래밍을 배울 때 자신이하고 싶은 일에 맞춘 프로그래밍 언어를 선택해야 합니다.
독학으로도 습득은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장기적인 지속이 어려워 좌절하기 쉬우므로 대학 및 프로그래밍 학교에서의 학습을 추천합니다. 기업이 요구하는 수준의 프로그래밍 기술이 필요합니다.
2. 커뮤니케이션 능력
"IT업계의 일은 컴퓨터로 혼자서 작업하는 이미지다"라고 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직종에 따라 틀린 것은 아니지만, 사실 많은 사람과 관계하면서 일을 진행시키는 경우도 많고,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프로젝트를 담당하게 된 경우 필요한 멤버를 모아서 팀별로 업무를 진행시켜 나가는 것이 많습니다.
또한 클라이언트의 요구 사항을 듣고 시스템 개발 등을 추진할 경우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됩니다.
기술직이라고 혼자서 컴퓨터와 씨름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과 협력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필요합니다.
3. 문제 해결력
클라이언트가 안고 있는 문제를 IT기술로 해결하는 것이 IT산업입니다.
따라서 IT 업계에서 문제 해결 능력도 중요한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술자도 항상 일의 전체 상황을 파악하고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 업무 수행이 요구됩니다.
또한 IT 산업은 서비스와 상품을 개발하고 끝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버그나 오류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계속 관리를 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문제와 마주 하였을 때, 적절한 해결 방법을 도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4. 마케팅 능력
일본 IT업계에서는 기본적인 마케팅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어떤 요구를 가지고 상품 · 서비스에 도달하는지를 분석하기 위해 액세스 분석 도구를 취급해야 합니다.
클라이언트에 대해 업무 효율화와 수익 확대를 위한 컨설팅을 실시하는 경우에도, 마케팅 지식은 필수적입니다.
항상 마케팅의 관점을 가지면서 IT 기술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논리적인 사고력
IT 업계에서 시스템은 논리적으로 구축되며, 논리적인 사고력은 빼놓을 수 없습니다.
프로그래밍에서는 어떻게 프로그램을 쓰면, 각 부분이 어떻게 움직이게 되는지 논리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IT 기술 전문성이 높은 분야를, 일반적인 클라이언트에게 논리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필요한 순간도 많이 있습니다.
랭킹 상위 IT 기업에 입사하는 3가지 조언
비즈니스의 비전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의 이미지가 중요합니다.
랭킹 상위의 IT기업은 많은 취업 준비생, 전직 희망자에서도 인기가 높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인기 기업에 합격 자신이 없다... "고 일찌감치 포기하고 버리는 것은 아무래도 아까운 기회를 버리는 것과 같게 됩니다.
랭킹 상위 기업이라도 단단히 준비를 하면 취직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랭킹 상위 IT기업에 입사하는 3가지 추천 방법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 취업 지원이 되는 프로그래밍 학교
우선, 기업이 요구하는 수준의 프로그래밍 기술을 확실하게 습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추천은 취업이 지원되는 프로그래밍 학교에 다니는 것입니다.
일본 기업은 프로그래밍 학교에서의 수강 실적을, 독학으로 습득한 스킬의 수준보다 신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취업 지원이 되는 프로그래밍 스쿨이라면 높은 취업률을 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술을 제대로 익히고, 취업 지원을 받으면서 취업 활동에 임하는 것으로, 취업 성공률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2. 전직 에이전트
전직 에이전트는 당신을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적합한 기업을 소개해줍니다.
취업 활동에서 혼자 스스로 기업을 찾거나 기업 연구를 하고 이력서를 작성하거나 하는 일련의 과정에서 불안해지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전직 에이전트를 활용하면 희망에 맞는 기업을 소개받고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연습도 가능하기 때문에 좀 더 안심하고 이직을 할 수 있습니다. 인기 기업에 대한 취업 방법도 상담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하는 않을 이유는 없겠습니다.
3. 실적 및 포트폴리오의 준비
일본 IT취업 활동은 사전에 실적 및 포트폴리오를 반드시 준비하여 둡시다.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과는 완전히 차별이 됩니다.
포트폴리오는 자신이 한 프로젝트의 와 실적을 정리한 것을 이야기합니다.
사실 IT업계에서는 개인이 실적 및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회사에 보여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다른 산업 · 업종에서는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것은 생소할 수도 있겠습니다.
한눈에 기술과 실적을 알 포트폴리오를 활용하여, 본인의 실적을 기업에 효과적으로 어필할 수 있습니다.
결론 : IT 업계 랭킹을 참고로 하면서, 들어가고 싶은 회사를 결정하자!
이번에는 IT 업계의 매출 · 연수입 화이트 기업 순위를 소개했습니다.
랭킹을 참고해, 본인이 가고 싶은 회사를 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랭킹 상위 기업은 취업이나 전직에서도 인기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기의 회사에 취직 활동에서는 본인의 프로젝트등의 실적을 제대로 활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럼 모두들 현명한 일본 취업, 이직 및 전직을 하시기를 기원하면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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