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어 공부/하루 일본어 한 문장

하루 일본어 한 문장(私は〇〇と申します。)

by 도쿄정대리! 2022. 11. 21.

일본어를 공부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계속해서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정답인데요. 계속해서 하기 위해서는 아주 작게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대리의 일본어 하루 일본어 한 문장으로 조금씩 일본어와 친해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11월 21일 하루 일본어 한 문장은 자기소개 표현입니다. 그럼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어로 '저는 누구라고 합니다'라고 적혀있는 그림
오늘의 한 줄 일본어(저는 누구라고 합니다.)

하루 일본어 한 문장(11월 21일)

오늘의 일본어 표현은 바로 자기소개입니다. 본인의 이름을 소개하는 것은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항상 강조하지만, 기본만 잘하여도 반은 성공하는 것입니다. 호텔, 식당 등등에 예약을 하고 목적지에 도착하였을때, 누군가와 간단하게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1월 21일의 일본어 한 문장

일본어 읽는 방법 요미가타
私は〇〇と申します 와따시와〇〇또 모시마스 わたしは〇〇ともうします。 저는 〇〇라고 합니다.

이번 표현은 본인을 공손하게 표현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우리나라말에도 '정대리입니다.'와 '정대리라고 합니다.'가 뉘앙스가 다르듯이 이번 표현 방법도 '누구누구입니다.' 보다 좀 더 예의 바른 '누구누구라고 합니다.'라는 표현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일본에서 남성은 보통 '보쿠(僕)'라는 단어를 여성은 '와따시(私)'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본인을 지칭하는데요. 공통적으로 '와따시(私)'라는 단어는 저를 의미하는 좀 더 공손한 의미의 단어가 됩니다.

 

사용 단어 및 한자 표현 확인

저 라는 표현의 일본어 단어 뜻이 적혀있는 그림말하다 라는 표현의 일본어 단어 뜻이 적혀있는 그림
사용된 단어의 뜻

사용된 단어를 보면 세 가지가 사용되었습니다.

'저'를 의미하는 私(わたし)라는 명사와 '~은, 는'을 의미하는 'は' 그리고 마지막으로 '말하다'를 의미하는 '申す(もうす)' 라는 동사인데요. 명사 동사에 대해서 복잡하게 생각하실 것 없습니다.

 

명사는 '나', '너', '우리'등 단어로 말 할 수 있는 사물, 사람을 지칭하며, 동사는 '달리다', '걷다'등의 동작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동사를 동작을 의미하는 만큼 변화할 수 있는데요. 예를 들면 '달리다', '달렸다'. '달려서', '달렸으나' 등입니다. 마지막으로 '나는, 너는'에서 '~은, ~는'을 의미하는 것을 'は'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깊게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그렇구나 정도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보통 일본에서 어디 예약을 하거나 할때에는 본인의 성만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럴 때에는 본인의 성만 이야기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본인이 '김'씨라면 '私は 키무 と申します。'(와따시와 키무또 모시 마스)라고 말하면 '저는 김이라고 합니다.'라는 완벽한 표현이 됩니다. 여기에서 '키무'라고 하는 것은 일본인들은 받침 표현을 못 하기 때문에 '김'을 '키무'라고 알아듯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크게 신경 쓰지 말고 그냥 본인의 성을 천천히 이야기하면 다 알아듣습니다.

 

납 신 이라고 적힌 한자 표현의 일본어 음독 훈독이 적혀 있는 그림
사용된 한자 표현들

이번에 사용된 한자 표현들입니다. '와따시'로 읽은 한자는 우리나라 한자로는 '사사 사'로 표현하고 '모오스'로 표현한 한자는 '납 신'으로 표현합니다. 이 부분도 깊게 생각하지 마시고 우리나라 말로 뜻은 '사사'고 읽는법은 '사'로 읽는구나 정도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한자는 그때그때 모르는 한자가 있으면 확인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그럼 이렇게 오늘의 표현을 알아보았는데요.  기초 일본어 관련 자료가 더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확인 하시면 좋겠습니다.

기초 일본어 유용한 일본어 회화모음~!

이것만 알아도 일본 여행 가능! 상황별 기초회화

이상 여러분의 일본어가 즐거워지기를 바라는 도쿄 정대리였습니다. 

’私は도쿄 정대리 と申します。’(저는 도쿄 정대리라고 합니다.)

반응형

댓글